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가 2005년12월21일부터 2006년2월15일까지 개인재산 10억원 이상의 부유층 1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개인 및 잠재적 고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연구(책임연구자: 강희철 교수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를 25일 발표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표본으로 삼은 부유층의 88.9%가 기부 경험이 있으며, 5년간 전체 평균 기부액은 1,116만원(2005년 평균 기부액 2,13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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