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은 모바일뱅킹 서비스 가입 고객수가 국내 최초로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KB mobile 뱅킹」은 해킹이 불가능한 IC칩기반과 3중 보안체계 및 PIN잠김 기능으로 보안성이 뛰어나며, 인터넷뱅킹과 동일한 최저 수준의 금융수수료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조작만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모바일뱅킹 사용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KB 모바일뱅킹은 계좌조회/이체, 지로납부 CD/ATM을 이용한 현금출금 등의 기본적인 뱅킹 업무 외에도 주택청약, 교통카드, 증권, 복권, 신용카드, 여행보험, 외화환전/송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지급결제(에스크로), 모바일 공과금 납부(EBPP), 타행 호환 RF 서비스 적용 등의 지속적인 금융서비스 확대로 고객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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