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여성위 위원)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제공받은 '전국 39개소 아동학대예방센터 운영실적'의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아동학대 현황>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아동학대 가정 유형별로 '편부가정(33.7%)', '일반가정(25.3%)', '편모가정(14.2%)','재혼가정(6.8%)' 순으로 편부모가정에서의 아동학대가 47.9%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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