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여성고객을 위한 문화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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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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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www.keb.co.kr, 銀行長 리처드 웨커)은 외환카드 여성고객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문화행사로 여성의 사회생활, 경제, 금융, 뷰티, 요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2개월에 한번씩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1회 문화교실은 25일 저녁 7시30분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문화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여성의 사회생활 이야기'로 아나운서의 방송생활, 에피소드, 사회생활에 필요한 여성으로서의 가치관 등 인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200명을 초청하는 이번 문화교실의 참가신청은 5월 19일까지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접수한다. 초청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다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