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은 대출고객이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 장해를 당했을 경우 대출금을 보험회사가 대신 상환해주는 “KB 스타 세이프론”을 판매한다고 5월 3일 밝혔다.
'KB스타 세이프론'은 대출고객이 신용 또는 담보대출 시 간단히 보험가입에 동의함으로써 상해보험에 가입돼 대출기간 중 상해사망 또는 50% 이상 후유 장해 시나 질병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 장해 시 대출금 전액을 제휴보험사인 에이스 보험에서 대신 상환해주는 대출과 보험이 결합된 복합금융상품이다.
대출 가능한 금액은 5억원까지이며, 건강검진 없이 간단한 질문사항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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