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sts.samsungfire.com)가 '차대차 추돌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심권의 피해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삼성화재에 접수된 2004년 서울 지역의 '차대차 추돌사고' 7,000건의 대인·대물사고를 분석했다.
그 결과, 추돌사고의 85.1%(5,954건)가 자동차 범퍼(커버나 임펙트 빔) 정도만 파손된 경미한 사고로, 대부분이 차간 안전거리 확보와 전방주시 철저를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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