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자동차의 날(5월12일)을 맞아 건설교통부가 자동차 관련 통계를 취합·분석한 결과, "자동차 대당 주민등록인구 수"는 1992년 8.51명에서 지난해 3.17명으로 줄어 주민등록인구 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13년간 2.7배나 늘어났다.
"자동차 대당 주민등록 세대수" 역시 1992년 2.5세대에서 2005년 1.16세대로 감소해 1세대에 1대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