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2006년5월11일부터 13일까지 직장인 1,568명을 대상으로 <23인의 태극전사 중 가장 닮고 싶은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닮고 싶은 태극전사"로 '박지성(51.1%)'이 1위로 선정됐으며, 이어 '이영표(13.9%)', '박주영(11.6%)', '김남일 (5.4%)', '안정환(4%)', '설기현(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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