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2006년5월11일부터 13일까지 직장인 1,568명을 대상으로 <23인의 태극전사 중 가장 닮고 싶은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동료로 일하고 싶은 태극전사"라는 질문에 대해 '박지성(17.2%)', '김남일(13.3%)', '안정환(13.0%)', '이영표(12.4%)', '박주영(1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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