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부점장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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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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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점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직원상호간 사랑을 전하는 「부점장의 날」행사를 갖고,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정태석 은행장은 15일 「부점장의 날」을 맞아 본점 영업부에서 정형순 영업부장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다른 부점은 자율적으로 실시했다.

각 부점에서는 부점장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시할 수 있는 꽃다발 전달과 편지쓰기, e-mail보내기, 문자메시지 등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업무종료 후에는 호프데이 등 '직원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매년 직원과 직원이 존경과 신뢰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부점장의 날」행사를 마련해 아름다운 직장문화로 정착시키고, 훌륭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광주은행 직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