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5월1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주사제 적정 사용을 위한 의료계의 개선 유도를 위해 <2005년 4분기 전국 의료기관 주사제 처방률>을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의하면 '의원급 요양기관'의 경우 2002년 1분기 42.4%에서 2003년 4분기 32.3%로 주사제 처방률에 많은 감소를 보였으나 그 이후 감소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합전문 요양기관,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의 경우는 2002년 1분기부터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주사제 처방 사용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