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워킹홀리데이 박람회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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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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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www.keb.co.kr,銀行長 리처드 웨커)은 오는 19일(금)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워킹홀리데이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06 워킹홀리데이·국제교류 박람회'의 협찬은행으로 참가해 국제현금카드 및 국제학생증 발급, 환전·송금 상담 등 현장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2회(봄.가을) 외환은행 본점에서 1일간 개최됐던 본 박람회는 금년부터 규모를 확대하고 장소도 서울무역전시장으로 옮겨서 3일간 개최되며, 외환은행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현장에서 국내 예금을 해외에서 인출할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와 국제적으로 공인받아 학생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제학생증을 즉석에서 발급하며, 발급고객에게는 이영표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한 환전 및 해외송금 등 외환 관련 상담서비스 및 환전·송금시 최대 40%까지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는 환율우대쿠폰도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한 설문 응답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외환은행 한승원 과장은 "외환은행의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하기 때문에 박람회를 찾아온 관람객, 특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율우대쿠폰 및 국제학생증 즉석 발급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