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시장 주도하는 일류 지역은행 발돋움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5.22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www.knbank.co.kr)은 22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영남 전역을 주력시장으로 개척해 나감으로써 영남 경제권역을 대표하는 일류 지역은행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경남은행은 정경득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창원홀에서 창립 기념식과 노사 화합의 장인 'KNB Power-up Festival' 을 개최했다.

정경득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 변화와 혁신을 거부하고 눈 앞의 편안함만을 위해 안주해 왔다면 오늘의 발전된 모습은 없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대열에서 열과 성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한다" 고 말했다.

정행장은 이와 관련해, 업무 프로세스의 획기적 개선 핵심예금 유치 주 영업구역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비이자수익의 창출 증대 등의 네가지 과제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