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인(www.tradein.co.kr)이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여성 직장인 1,165명에게 "육아·가사노동에 있어 남성 대비 여성의 비중"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85.8%가 '육아나 가사노동에 있어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중이 크다'고 응답했다.
'크지 않다'는 응답은 9.3%에 불과했다.
한편, "비중정도"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30.6%가 '70~80% 미만'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60~70% 미만(16.1%)', '90% 이상’(14.0%)', '80~90% 미만(13.0%)'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50대 이상의 응답자의 경우에는 '90% 이상'이라는 응답이 24.0%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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