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2006년4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거주 외국인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는 주민등록인구의 1.1%에 해당하는 53만6,627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중국 국적이 46.1%(24만7,440명)로 가장 많았고, ▲동남아시아 23.0% ▲남부아시아 6.3% ▲미국 4.8% ▲대만 4.0% ▲일본 3.6% 순이었다.
한편, 중국국적자 24만7,440명 중 조선족은 16만9,995명으로 전체 외국인 대비 31.7%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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