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관심속에 드디어 오늘 월드컵이 개막된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간절히 기원하는 국민들이 멀리 타국에 있는 태극전사에게 보약을 보내 줄 수 있다면 누굴 선택할까?
박달나무한의원(www.namu911.com)이 5월27일부터 31일까지 한의원 방문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2006 독일월드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보약을 보내주고 픈 태극전사로 '박지성 선수(41.0%)'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정환(21.0%)', '박주영(15.0%)', '이천수(13.0%)'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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