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현대건설 출자전환주식 국내·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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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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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www.keb.co.kr,銀行長 리처드 웨커)이 현대건설(주) 출자전환주식 중 5,665천주를 국내외 블록세일의 방식으로 매각하는데 성공했다고 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가 밝혔다.

주당 매각가격은 6월 19일 종가에서 5% 할인된 가격인 42,700원 으로서, 총 매각대금 규모는 2,419억원이다.

금번에 매각된 주식은 현대건설(주)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출금 출자전환을 통해 보유하게 된 주식 중 매각제한이 해제된 주식으로서 총 발행주식의 5.17%에 해당되며, 매각후 외환은행의 현대건설(주)의 보유 지분은 12.58%로감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