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www.rda.go.kr)이 2005년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전국농촌지역 1,870가구(88시군, 187행정리)를 대상으로 ▲인구 및 사회 ▲사회복지 ▲지역개발 및 정보화 ▲가족생활 ▲여가생활 등 5개 부문에 대해 조사한 <2005년 농촌생활지표조사 결과보고>를 발표했다.
"농촌에 계속 거주할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1.4%가 '계속 거주' 의향을 밝혔고, '농촌을 떠나겠다'는 의견은 8.6%에 불과했다.
한편, '농촌을 떠나겠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농촌을 떠나려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낮은 소득'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가 각각 31.1%, 30.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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