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2006년3월2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2005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10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고령자의 "장수사유"로 '절제된 식생활 습괍'이 39.3%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낙천적인 성격 17.2% ▲규칙적인 생활 13.7% ▲유전적 특성 12.9% ▲원만한 가족생활 4.5% ▲건강보조식품 복용 3.4% ▲운동 등 건강관리 2.9% 등이 있었다.
또한 "건강관리 방법"으로는 '특별한 것 없다'는 응답이 49.7%로 가장 높았고, '식사조절'이 25.6%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규칙적 생활 11.4% ▲운동·산책 5.3% ▲보약·영양제 복용 3.9% ▲담배·술 절제 1.3%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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