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www.kosdaqca.or.kr)가 2005년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의 기부금현황을 분석한 결과, 'NHN'이 54억원을 기부해 가장 많았다. 이어 '파라다이스' 36억원, 쌍용건설 22억원이었다.
한편, 회사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은 '경동제약'이 1.92%로 가장 높았고, '동일기연' 1.86%, 'NHN' 1.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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