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 상반기중 소손권 교환 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000원권'의 소손권 교환실적이 4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4억6,610만원)와 비교해 10.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5,000원권' 및 '1,000원권'은 각각 1,110만원 및 1,840만원으로 각각 56.3%, 47.2% 증가했다.
한편, 전체 교환실적 중 차지하는 비중(금액기준)은 '10,000원권'이 93.4%로 2.5%p 줄었으며, '5,000원권' 및 '1,000원권'의 교환금액 비중은 각각 1.0%p 및 1.5%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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