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확률 10배 높이는 통계분석시스템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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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엽

tame@datanews.co.kr | 2006.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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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도입 4주만에 2등 3명, 3등 68명 등 2천여명의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예측시스템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학적 통계분석을 통해 1등 당첨확률을 10배 이상 끌어 올린 엘에스인포(www.lsinfo.co.kr)의 <랜덤워크 시스템>이 바로 그 것.
랜덤워크 시스템은 기존에 '꿈'이나 '운'에 의존했던 당첨번호제공 서비스와는 달리 방대한 통계데이터와 과학적 필터링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정보의 공신력을 더해주고 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은 과거와 현재의 로또당첨번호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회귀법, 제외수법칙 등을 통해 당첨번호가 갖는 규칙성을 산출한 후, 유동회귀법 등 수십여 가지의 자체 통계분석시스템을 통해 모든 조합의 완벽한 필터링 과정을 통해 당첨예상번호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관련 엘에스인포의 문성식 대표는 "로또는 운이 아니라 과학"이라며, "단순한 특허 출원이 아닌 실제 기술적 검증을 통한 공정한 평가를 받아 국내 최고의 로또예측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의 1588-0649, 서비스 이용방법 : 060-808-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