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고수익 정기예금 'Double Chance 6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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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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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아래의 두가지의 서로 다른 구조로부터의 수익 추구의 기회, 즉 Double Chance를 드리는 3년 만기의 Double Chance 6호를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판매한다.

이 예금의 예치기간인 3년중 가입후 첫해에는 연 6.0%를 확정적으로 지급하며 2년과 3년째에는 매일 오후 3시30분에 로이터 시스템에 고시되는 은행간 Swap금리인 '5년 만기 이자율'과 '3년 만기 이자율'의 차이에다 산식 상 특정 숫자 18을 곱하여 얻은 값에 2년시점에는 기본금리 4%와 3년 시점에는 기본금리 2.5%를 더한 금리가 이 예금의 금리가 되며, 최고 금리는 연10.953%에서 최저 연4.166%가 된다.

각 예치 기간별 금리 산식을 보면,

1. 첫 번째 해에는 연 6.0%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2. 두 번째 12개월 동안의 4회의 이자금액을 누적하여 24개월 시점에 지급한다. ⇒ 18 X (5년 만기 이자율*-3년 만기 이자율**) 0.1%】+4.0%(연) (단,최대값은 연14.08% 최소값은 연 4.0%이다.)
3. 세 번째 12개월 동안의 4회의 이자 금액을 누적하여 36개월 만기 시점에 원금과 함께 지급한다. ⇒ 18 X (5년 만기 이자율*-3년 만기 이자율**) 0.1%】+2.5%(연)(단, 최대값은 연12.58% 최소값은 연 2.5%이다.)

또 2009년 8월03일의 원/달러 매매기준 환율이 1,170원 이상일 경우 별도로 원금의 0.2%에 해당하는 보너스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원금보장은 물론 세금우대, 예금담보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정기예금처럼 원금보장이 되며 수익은 펀드처럼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고 일정금액 모집 시에는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