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www.nida.or.kr)이 6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만7,7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6년 상반기 정보화실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인터넷 이용 목적으로는 자료·정보수집 86.8%, 이메일·채팅 85.1%, 여가활동 83.8%이 주를 이뤘고, '쇼핑·예약', '교육·학습', '홈페이지·블로그'도 40% 이상의 이용률을 나타냈다(복수응답).
인터넷 이용자의 53.5%는 주당 10시간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4~10시간 24.8% ▲2~4시간 11.7% ▲1시간 미만 5.6% 가 뒤를 이었다. 전체 이용자의 일주일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13.3시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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