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8.15광복절을 기념해 각 분야의 주요 통계자료를 수집·정리해 발표한 <통계로 본 8.15광복 이후 경제·사회 변화상>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토면적이 간척사업 등을 통해 1949년(9만3,634㎢)에 비해 6.4% 증가해 2005년에는 9만9,646㎢로 조사됐다.
이 중 농경지로 사용되는 토지는 1960년대 후반까지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5년 현재는 전 국토의 20.7%인 2만644㎢다.
한편, 대지면적의 경우 2,533㎢로 전체 국토면적의 2.5%를 차지했으며, 1960년 1,205㎢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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