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주요국가별 실업률 추이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05년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의 연평균 실업률이 3.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3.3% ▲2003년 3.6% ▲2004년 3.7% 등 2002년 이후 3%대의 실업률 유지한 것.
이는 OECD국가 중 아이슬란드(2.6%)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한편, OECD국가 중 일본(4.4%), 미국(5.1%) 등은 4~5% 수준에 불과했으나 스페인(9.2%), 프랑스(9.9%), 폴란드(17.8%) 등은 높은 실업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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