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집단식중독 발생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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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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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www.cdc.go.kr)가 발표한 <7~8월 집단설사환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7~8월 중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총 58건으로, 시설별 환자수는 집단급식소 80%, 음식점 14% 등으로 조사됐다. 원인균별로는 '장염비브리오균', '병원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한해 '집단식중독'은 지난 6월 수도권 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로 인해 발생건수와 환자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며, "개학과 더불어 집단식중독 발생 사례 증가가 우려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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