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범죄별 현행범의 음주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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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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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보건복지부(www.mohw.go.kr)가 2010년까지 알코올 중독의 치료 및 재활과 예방을 위한 국가알코올종합계획인 <파랑새 플랜 2010>을 발표했다.

<파랑새 플랜 2010>은 '알코올 없는 건강한 국민, 행복한 가정'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차예방(일반국민)→2차예방(고위험군)→3차예방(알코올관련질환자)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 사례로 2002년 <검찰 송치 구속자 범죄별 음주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2001년 현행범의 음주자 비율은 43.6%로 조사됐다. 특히 교통사고 특례범의 64.5%, 살인범의 63.2%가 음주상태에서 범죄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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