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 '여자니까 AIG 여성질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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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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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AHA Korea) (www.aiggeneral.co.kr, 사장: 게리 먼스터맨)이 30대~40대 이후 여성질병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여자를 위해, 주부를 위해 여성에게만 발병하는 고유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여자니까 AIG 여성질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최대 강점은 여성을 위한 전문보장은 별도의 특약없이, 보장 범위와 보장규모는 넓고, 여성을 위한 꼭 필요한 보장내역만 속속들이 모아놓은 실속보험이라는 것이다.

주요보장을 보면 첫째,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고유질병으로 입원시 하루 10만원씩, 최대 120일까지 보장한다. 여성을 괴롭히는 생활질환인 생리통, 질염, 유방에 생기는 염증에서 여성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큰질환인 자궁근종까지, 소소한 여성질환에서 큰 여성질환까지 속속들이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둘째, 40대 발병율이 높은 여성특정암 진단시 3천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여, 큰질병으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 외에도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고통까지 덜어주어 치료에만 전념케 할 수 있다.

셋째, 이 상품은 질병뿐 아니라 일상에서 빈발하는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시 에도 최고 1천만원을 보장한다. 흔히 기존 여성보험에서 하지 못한 보장내역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도 본 상품의 강점이다.

넷째, 외모를 중시하는 여성을 위해 상해로 인한 성형수술시 최고 500만원과 상해든 질병이든 유방 절제 수술시에 500만원을 보장한다.

다섯째, 폭행, 강간 등으로 불의에 사고를 당했을 때를 대비할 수도 있다. 강력범죄로 인해 신체적 손상이 있었다면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위해 위로금을 500만원을 지급한다. 각종 강력범죄에 노출되어 여성에게는 본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여성전문 보험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보장에도 생계비에 부담없이 여성 본인의 건강을 위해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1만원대의(만 35세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된 매력적인 실속상품이다.

'여자니까AIG 여성질병보험'은 별도의 건강 검진이 필요 없으며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만20~5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80세까지 오래오래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