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는 백화점상품권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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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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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임박함에 따라 귀향길 선물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국내 온·오프라인 상품권 전문거래소 티켓나라(www.ticketnara.net)가 8월30일부터 9월13일까지 티켓나라를 방문한 72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로 가장 적당한 것"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상품권'이 45.0%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금 34.2%, 주류·정육 등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19.2% 등의 순이었다.

이와 관련, "상품권을 선물 받는다면 가장 받고 싶은 종류는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롯데백화점 상품권(37.0%)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27.0%) 등의 백화점 상품권이 72.0%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외 금강제화(13.0%), 에스콰이어(5.%) 등의 제화상품권이 뒤를 이었으며, 도서·문화상품권 4.0%, 주유상품권 3.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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