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로 가입자 30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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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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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처음으로 시작된 지로·공과금 인터넷 납부서비스의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결제원(www.kftc.or.kr)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로·공과금 인터넷 납부서비스 이용자수가 2005년3월 2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006년9월19일 현재 300만819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인터넷납부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매달 가정이나 직장으로 배달되는 각종 고지서 납부를 인터넷 상에서 몇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영수증보관, 예약납부, 예금잔액 및 사고수표 조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용자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납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일부 지자체들까지도 인터넷지로사이트를 통한 지방세 납부서비스에 참여해 우리나라 231개 지자체에서 모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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