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www.kipo.news.go.kr)에 따르면 중국인의 우리나라에 대한 상표출원이 1966년부터 시작돼 2006년8월까지 총 3,195건이 출원됐으며, 이 중 약 73%인 1,706건이 등록됐다.
출원된 3,195건의 상표 중 한자로만 표기된 상표는 총 6.8%에 불과했고, △중국어 발음대로 표기하거나 조어로 된 영문상표 20.6% △도형상표 6.5% △한글 0.7% △복합된 상표 65.4%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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