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계청(seoul.nso.go.kr)이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의 여성> 따르면 서울 여성들의 초혼 평균 연령이 2005년 28.6세로 2000년에 비해 1.3세 높아졌다.
올해 서울지역의 총인구 1,004만3,000명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49.8%로 2000년에 비해 0.1% 증가했으며, 2005년 여성 100명당 남성인구 성비는 100.6명으로 조사됐다. 출생한 아이 가운데 여자 아이는 4만3,000명으로 성비는 106.6으로 2000년에 비해 2.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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