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하여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예금동향 등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예보는 금년 2월에 구성하여 현재 월 1회 운영 중인「금융기관 상시감시협의회」의 운영주기를 일일 단위로 단축하여 은행·보험사·증권사·저축은행 등 금융권별 예금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금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회사가 발생하는지의 여부 등을 파악하여 예금자보호에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부처, 금융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상황변화에 신속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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