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한국능률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10.10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와 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는 10월 9일(월) 오후 2시 50분 서울여대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양사간의 업무교류와 전략적 제휴관계 수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지, 덕, 술을 갖춘 여성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서울여자대학교는 본 체결식을 통해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사회진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한발 나아가게 되었다.

이미 서울여자대학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주최하는 KMA-JOB SCHOOL 과정을 2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기본교육과 업무분야별 실무교육을 거쳐 인턴실습까지 수료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이 졸업 전 사회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번 한국능률협회와의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를 체결함으로서 예비 직장인 프로그램, 기업탐방 프로그램, 취업관련 교과목 개설 및 운영, 기타 대학 특성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것으로 보여져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도 서울여자대학교는 기업현장 실습 프로그램인 'SWCD Academy'와 '현대백화점 서비스아카데미', 그룹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단계별 진로지도'와 'CAREER COACHING', '승무원 집중교육(FAC)', '커리어멘토링' 등을 개설 .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실제로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여자대학교에 대하여
서울여자대학교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형 여성리더를 육성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중심대학을 비전으로 인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본을 다지는 교육', 적극성과 창의성 강화를 위한 '열정을 북돋우는 교육', 개방성과 실천성 강화를 위한 '세계로 나아가는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