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한·중 직장인 직무에 만족·불만족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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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6.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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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중국 HR업체 차이나HR닷컴(www.chinahr.com)이 한국과 중국 직장인 각각 1,203명, 1,03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직무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무에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26.7%)과 중국(39.7%) 모두 '가능성 있는 직무의 비전'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한국 직장인은 '회사 내 자신의 직무에 대한 중요도(25.0%)'가, 중국 직장인은 '적성에 맞는 담당업무(23.7%)'가 뒤를 이었다.

또한 "직무에 대해 불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양국간 공통된 성향을 보였다. 양국 직장인 모두 '현재 업무에 대한 불투명한 비전' 때문이라는 응답이 ▲한국 42.3% ▲중국 3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외에 ▲낮은 연봉(한국 23.8%, 중국 31.5%) ▲적성에 맞지 않는 담당업무 (한국 12.8%, 중국 16.9%) ▲지루하게 반복되는 업무 스타일 (한국 11.0%, 중국 10.2%)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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