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www.krx.co.kr)가 2006년10월13일 발표한 <2006년9월 아시아 증권시장 외국인 매매동향>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2006년9월 중 아시아 주요증시에서 2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한국의 경우는 2분기 연속 순매수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들은 9월 한달 간 총 1조4,967억원을 매도했으며,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조5,615억원 ▲코스닥시장 +64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비중이 유가증권시장은 37.7%로 줄었고, 코스닥시장은 14%로 증가했다.
한편, 9월 유가증권시장 외국인의 최대 순매수 종목은 신한지주(+1,120억원)였으며, 최대 순매도는 국민은행으로 3,612억원 규모였다.
또 코스닥시장의 최대 순매수 종목은 NHN으로 875억원, 최대 순매도는 249억원을 기록한 하나로텔레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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