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기상환형 E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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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0.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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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최고 연 10.2~13.4%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S 5종>을 판매한다.

이번 <조기상환형 ELS 5종>은 각각 KOSPI200,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대한항공, 한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100%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한 경우 연 10.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지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95%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8%이상 상승한 경우 연 11%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지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하이닉스-현대모비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80%, 30개월째 75%, 36개월째 75% 이상일 경우 연 13.4%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현대모비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90%,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75% 이상일 경우 연 1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지수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대한항공-한화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이상일 경우 연 13%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지수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