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60대 이상'이 적십자회비는 가장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열린우리당 김춘진(www.cjkorea.org)의원이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적십자회비 납부현황>을 분석한 결과, "회비고지 대비 납부율"이 '60대 이상 (46.8%)'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20대가 11.6%로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 △30대 18.7% △40대 31.8% △50대 42.8%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의원은 "적십자사회비는 인도주의의 실천을 위해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되는 것으로 전국민적으로 납부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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