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화원의원(www.flowergardenlove.or.kr)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위반 7,139건, 품목허가 및 판매금기 의약품 위반이 1,483건으로 나타났다.
또 2006년 8월까지 DUR 설치기관은 전체 요양기관 대비 95%에 달하며, 종합전문기관은 100 설치가 완료됐다.
반면, 종합병원과 병원의 DUR설치 비율은 63%에 불과하며, 이들의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규정에 의한 부적절한 약물 처방은 3,627건으로 전체의 51%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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