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으로 사고·사망보장에서 저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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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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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7년차 이과장. 내년이면 30대 중반이라고 생각하니, 건강에 대해 조금은 불안한 생각이 든다.
'생명보험 하나 가입해야겠는데, 보장뿐만 아니라 연금형식으로 저축도 되는 상품없을까?'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가 민영생명보험에 가입한 전국 1,713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11차 생명보험 성향조사>에 따르면, 장래 가입하고 싶은 민영 생명보험 종류를 묻는 질문에 36.5%가 연금보험이라고 답했고, ▲질병보험(28.4%) ▲상해·재해(27.0%) ▲장기간병보험(26.6%) 등의 보장성 보험이 뒤를 이었다.

생명보험 가입에 있어 질병 및 재해보장뿐만 아니라 연금 성격을 띤 보험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

또, "민영 생명보험 가입시 고려사항"에 대해서는 '보장내용(74.3%)'과 '보장금액(64.5%)'이라고 답한 비율이 '보험료 수준(17.4%)' 및 '보험료 납입기간(9.7%)'보다 훨씬 높아, 소비자는 지불하는 보험료보다 그에 대한 보장내용과 금액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최근 대한생명이 보장은 물론이고 저축 기능까지 부가한 <무배당 마이 라이프 보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교통·열차·비행기 등의 재해에 의한 사망과 장해를 중점으로 5,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특히, 보험 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후에는 미래설계자금 명목으로 매년 80만원이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이 보험은 나이에 관계없이 동일 보험료를 적용하며 소비자의 직업직무에 따라 위험등급을 3단계로 나눠 차등 보험료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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