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코리아(www.mastercard.com)가 발표한 <눈부신 실버시장> 자료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우리나라의 "노년층 1인당 소비력"은 퇴직후 노부부만 남은 '빈 둥지형 노년'의 경우 1만953달러, '독신 노년'은 1만6백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노년층의 2015년 1인당 소비력은 ▲빈 둥지형 2만357달러 ▲독신형 2만543달러로 모두 2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1인당 자유재량 소비금액에서는 빈둥지형과 독신형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지난해 기준으로 ▲빈 둥지형 4,400달러 ▲독신형 4,300달러를 나타냈으며, 2015년에 이르면 모두 1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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