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보다는 '실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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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6.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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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브랜드나 품질보다는 '실용성'을 염두해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아성산업(www.daiso.co.kr)이 2006년11월6일부터 12일까지 다이소 매장 방문 고객 960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구매 패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생활용품 구매시 고려사항"으로 '실용성'이라는 응답이 44.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품질 29.4% ▲가격 21.0% ▲브랜드 5.6% 등의 순이었다.

"한 달 생활용품 구입 금액"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8.9%가 '1~5만원'이라고 답했으며, △1만원 이하 27.1% △5~10만원 16.9% △10만원 이상 7.1% 등으로 집계됐다.

또한 구매 횟수로는 '보름에 1회'라는 응답이 32.7%로 가장 많았고, '구매 장소'는 '대형마트'가 63.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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