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업, 하반기 막바지 공채 줄이어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11.29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007년을 한달 여 앞두고 알짜 중기업들의 공채가 줄을 잇고 있다.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SIS, 쌍용정보통신, 오픈타이드, 누리텔레콤 등이 현재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 중에 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그룹에서 분사한 보험조사 전문업체 SIS가 12월10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손해사정사 자격증 소지자 및 우수자를 우대한다. 3,000만원 수준의 연봉을 제공하며 경영성과에 따라 특별 상여금을 별도로 지급한다.

쌍용정보통신은 12월3일까지 영업,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개발 등 각 분야 신입,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 경력은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IT 컨설팅, 개발 전문기업인 오픈타이드는 12월8일까지 인프라 운영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신입사원 모집 중이다. 오프라 운영은 초대졸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은 학사 이상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상, 남광토건, 우남건설, 남양건설, 코리아나화장품 등이 현재 신입 및 경력사원 원서를 접수 중에 있다.


관련태그
하반기  공채  중기업  연봉  신입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