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www.mogef.go.kr)가 387명의 이혼 후 만18세 이하 아동을 양육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이혼 후 자녀양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취업률이 이혼 전 50.9%에 불과한 반면, 이혼 후 82.8%로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월평균 근로소득도 '10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경우가 남성 16.4%, 여성 53.8%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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