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건설 실적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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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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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까지의 전국 주택건설 실적이 2005년 동기간에 비해 13.3%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에 따르면, 2006년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주택건설 실적이 총 35만호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지역별 누계실적은 수도권이 10만9,505호로 2005년 대비 11.1% 감소했으며, 지방은 28.9%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1.8%, 다가구 및 다세대 등은 22.7% 각각 늘었다.

한편, 택지유형별로는 공공택지부문(10만7,000호)이 43.3%나 증가한 데 비해 민간택지부문(24만9,852호)은 3.9%에 그쳤다.

전용면적별로는 61~85㎡가 42.1%로 제일 많았고, ▲'86~135㎡' 30.2% ▲'135㎡초과' 12.3% ▲'41~60㎡이하' 9.3% 등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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