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새해 첫 아이에게 '황금돼지' 전달

황금돼지띠 아이를 낳으면 재물운에 일생을 편안하게 산다는 소문이 돌면서 나타난 2007년 황금돼지띠 열풍이 출산 관련 산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쌍춘년 결혼효과가 출산증가로 이어져 올해에는 어린이보험의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www.hi.co.kr)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4일 굿앤굿어린이CI보험 또는 태아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자사 고객 중 2007년 새해 첫날 아이를 출산한 산모를 선정하여 순금 5돈으로 된 황금 복돼지와 꽂바구니를 전달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했다.

그 주인공은 2006년 9월1일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에 가입한 강창규씨.

현대해상 이영문 전무는 "앞으로도 출산을 축하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출산 장려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2007년에는 자녀의 사소한 생활관련 질환 및 상해사고의 보장에서부터 자녀 교육자금까지 출생 전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들을 종합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산모와 신생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경쟁력 있는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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