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www.pusanbank.co.kr)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695-36번지에 '야음동지점'을 1월9일 개점한다.
이날 오전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인근 기업체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은행 야음동지점(지점장 석정식)은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포함한 7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2개, 현금자동입지급기 3대 등을 갖추고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야음동지점은 기업고객점포로서 인근 공장 밀집지역인 온산,미포산업단지등 공장밀집지역의 기업체에 대한 기업여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수준높은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에 앞서 지난 12월27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야음동지점은 영업점 인근의 온산, 미포산업단지등 공장단지, 야음시장 및 인근 신정 현대홈타운, 쌍용, 동부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개점안내장과 사은품을 배부하는등 이동점포를 활용하여 개점 홍보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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