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노킹온, 공공정보 활용 사례로 선정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www.dpc.or.kr)에서 발간한 <공공정보 활용 가이드>에 노킹온(대표 안주영, 이태훈)이 통계분야 공공정보 활용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 가이드는 기상, 관광, 교통 등 6개 분야 16개 기관 · 기업의 공공정보 활용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록하고 있다.

한국은행 · 통계청 · 정보통신부 등 2천여 기관 · 기업 · 협회에서 발표된 자료를 수집 · 가공하여 표준화시킨 노킹온의 통계DB '데이터플러스'는 현재 금융권, 공공기관, 대학 전자도서관 등에 맞춤서비스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센터의 한동진 연구원은 "현재 공공정보를 민간사업자가 상업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로 연계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며 "이러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공공정보의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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