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www.kedi.re.kr)이 서울대학교 이순형교수팀에게 의뢰해 미국에서 조기유학중인 초·중·고생112명을 대상으로 "현지 학교의 장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17.4%가 '개인의 개성 존중'이라고 답했다.
그 외 '하고 싶은·필요한 공부 가능(16.5%)', '자율적 분위기(14.1%)' 등의 응답이 있었다.
반면 단점에 대해서는 '교사에 대한 버릇없음(24.1%)', '깊이 있는 인간관계 불가능(23.5%)' 등이 상위 응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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